엄마표1 엄마표에 대한 목표와 생각 저는 학창 시절에 공부를 잘하지 못했어요 중학생 땐 스스로 똑똑한지 알았는데 고등학교 가서 바사삭... 아직도 기억나요 모의고사 35명중에 29등 그래도 학교 자체에서 공부를 엄청 시켜서 그 덕분에 대학도 갔고 지금 이렇게 지내고 있다고 생각해요 아마 요즘 그 고딩시절 이후로 제일 열심히 무언가를 하면서 살고 있는 거 같아요 아이를 낳고 나서 어떻게 키울 것인가 고민을 하잖아요 다양한 경험을 통해 적성을 찾아줘야지.. 이게 제 엄마표로 해주고 있는 모든 활동의 목표예요 아이가 잘 할 수 있는 것, 좋아하는 것을 같이 찾아가 보자... 저희 신랑이 공대 출신 기술인이에요 저는 신랑 보면서 다 필요 없다, 잘하는 거 하나만 있으면 앞으로 사회 구성원으로 살아가는데 문제없겠구나.. 막 와닿아요 그 기술을 찾아.. 2021. 12. 23. 이전 1 다음